휴비스 신인율 상무, ‘일자리 창출 유공자’ 산업포장

2015-12-26     전상열 기자

휴비스 신인율 상무(현 휴비스워터 대표)가 고용노동부 주최 ‘2014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 및 단체 55곳과 유공자 89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휴비스는 산학장학생, 전문연구요원 제도 등을 도입해 매년 신입사원 공채 인원을 확대하는 한편 임금피크제 도입, 주당노동시간 단축 및 신규 고용 창출, 인적자원 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 노사가 협력해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있다.

유배근 휴비스 사장은 “안정된 일자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기본인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