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강추위 속 스키복 판매 증가
2016-01-02 강재진 기자
스키점퍼는 허리와 소매 안쪽에 신축성있는 바람막이를 적용, 보온성이 강화됐으며 웰론 소재 충전재를 사용해 습기가 빠르게 마른다. 어깨끈에 지퍼와 벨크로를 달아 아이들이 입고 벗기 쉽게 만들어 졌다. 여아용 스키복은 플라워 패턴과 화려한 컬러로 눈길을 끌며 무릎 부분에 셔링 처리로 슬림핏을 강조했다.
한세드림 ‘컬리수’ 박은령 기획MD팀장은 “방학을 맞아 추위가 계속되면서 올 겨울 스키 관련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 이미 전체 준비물량의 50%가 소진 돼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