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브랜드] ■ 여성복 | 세컨스킨 - 독보적 심리스 기술로 日 소비자 사로잡는다

2016-01-02     강재진 기자
세컨스킨(대표 여상룡)의 ‘세컨스킨’이 독보적 심리스 기술로 일본까지 뻗어나간다. ‘세컨스킨’은 오는 2월 다이칸야마점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내 유통망 50개점을 목표한다.

‘세컨스킨’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마니아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강추위속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세컨스킨’의 플렉스&힛 프리미엄 기모레깅스가 빅히트를 쳤다. ‘세컨스킨’은 2010년 브랜드 런칭 이후 매년 두자릿수 신장세를 이끌며 유통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컨스킨’은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며 세계적인 니팅 기술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백화점 3사, 대리점 유통에 이어 롯데빅마켓에도 입점될 예정이다. 지난해 260억 원 매출을 달성, 올해는 400억 원을 목표한다.

복합문화공간 형태의 매장도 신규로 선보이고 있으며 판교점에 이어 부산 정관에 매장을 열었다. 더불어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젊은 여성층을 공격적으로 흡수 하는 등 올해를 빛낼 핫 브랜드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