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비, ‘미니 아기띠’

2016-01-02     김예지 기자
출산유아용품 업체 토드비(대표 이종하)가 아기용 ‘미니 아기띠’를 출시했다. 미니 아기띠는 엄마와의 깊은 유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아기용 액세서리이다. 만 2세부터 모방심리가 발달해 엄마의 말투, 행동 등을 따라 하는 것을 좋아하는 발달 과정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토드비’의 ‘3D 스타일 플러스 힙시트 아기띠’와 ‘플라이비 힙시트 아기띠’의 디자인과 소재, 컬러를 재현해 미니 사이즈로 제작했다. 아이들이 미니 아기띠를 착용한 후 엄마와 동일한 모습에 정서적인 안정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역할놀이에도 아이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토드비’ 사업총괄 담당 한문철부장은 “아이들의 발달과정에서 가중 중요한 유대감 형성 때문에 미니 아기띠를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육아의 전 과정을 도울 수 있는 육아 컨설턴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