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집중

뉴발란스, 공식 모바일 앱 런칭

2016-01-07     강재진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종양)의 ‘뉴발란스’가 언제어디서든 자유로운 쇼핑이 가능한 모바일 앱을 런칭했다. ‘뉴발란스’는 최근 공식 모바일 앱 오픈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신상품 소식 등을 전하게 될 예정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기존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멤버십 포인트 적립, 확인 및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 하면 앱 런칭 기념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운로드 후 2주 동안 전국 ‘뉴발란스’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뉴발란스’ 홍보 관계자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고자 모바일 앱을 런칭했다. 고객니즈를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 특히 플라스틱 멤버십 카드 서비스를 모바일 중심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