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키즈, 1억 원대 매장 탄생

2016-01-07     강재진 기자
파스텔세상(대표 장인만)의 ‘헤지스키즈’가 지난 12월 현대목동, 신세계 인천점에서 1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런칭 이후 겨울 한파로 아우터 판매를 비롯해 신학기 책가방 매출이 증가하며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헤지스키즈’측은 “지난해 8월 런칭 후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정세윤양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브랜드 감성이 만나 높은 시너지를 낸 것 같다”고 전했다. ‘헤지스키즈’는 세련된 멋과 리얼 키즈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며 현대, 롯데, 신세계 백화점 등 전국 20개 매장을 전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