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 신·편입생 모집

2016-01-12     김예지 기자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학장 이정희, 이하 서울모드)가 2015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패션디자인 및 패션비즈니스 전문학사와 학사학위 과정으로 패션디자인, 모델리스트, VMD 등 8개 전공이다.

서울모드는 수능 및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며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면접고사와 1대1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대학 모집 응시제한 횟수에 상관 없이 학교 홈페이지 및 진학사, 유웨이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학교는 256개 패션업체와 산학연계를 맺고 있으며 재학생에게 집중된 성적우수자, 근로장학생 등의 제도뿐만 아니라 편입장학금, 대외활동장학금, 해외연수장학금 등 신입생만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학생은 1주일에 35시간 이상의 수업으로 졸업 후 기업현장에서 바로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을 바탕으로한 이론과 실습시간을 통해 실전기술을 익힌다. 특히 이석태, 고태용, 윤세나 등의 현직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졸업 작품 크리틱 수업을 진행해 산업현장과 교육이 만나는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모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