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착화감 뛰어난 신상 주목

2016-01-12     정정숙 기자
DFD패션그룹(대표 박근식) 슈즈 브랜드 ‘소다옴므’와 ‘소다우먼’이 각각 마르살라 버닝 스트레이트 팁과 누빔 앵글 부츠를 출시했다. ‘마르살라 버닝 스트레이트 팁’ (Malsala burning straigt tip)은 마르살라 와인 (Malsala wine)으로 브러쉬 오프 타입 레더에 녹여낸 감각적인 컬러감을 보여준다.

바닥에 홍창(레더창)을 사용해 가볍고 유연하며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가격은 35만8000원이다. ‘소다우먼’에서 출시된 ‘누빔 앵글 부츠’(Quilting point ankle boots)는 베이직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보온성과 패션성 모두 만족시킬 퀼팅 디테일과 사이드 지퍼에 달린 태슬 장식이 고급스러움과 여성성을 더했다. ‘소다우먼’은 특유의 공법으로 우수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41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