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 뉴 페이스 박성진·곽지영` 발탁

2016-01-12     김임순 기자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시크 캐주얼 ‘앤듀’가 시즌 함께 할 뉴페이스로 세계적인 톱모델 `박성진`,`곽지영`을 발탁해 화제를 모은다. 박성진은 모델즈 닷컴에 한국인 최초로 세계모델 랭킹에 진입해 27위를 달성. 국내에서는 갤럭시 알파 CF에 출연해 관심을 끌어 모은바 있다.

국내외 광고계의 러브콜은 물론 최근에는 공중파,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에 MC로 발탁되면서 국내에서의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곽지영은 178cm 의 큰 키와 동양적인 페이스가 매력적인 모델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런웨이 무대에 서면서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두 모델 모두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앤듀’는 도시적인 감성의 어반 스트릿 캐주얼로 모던함과 스타일리시함이 공존하는 브랜드로 기존의 감성은 유지하되 두 모델의 동양적인 페이스에 트렌디한 감성, 강렬함, 시크함을 더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15 S/S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2월 본격 선보일 ‘앤듀’와 세계적인 톱모델 `박성진`,` 곽지영`의 활동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