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CICI Korea’ 후원

2016-01-16     정기창 기자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CICI Korea 2015’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세아상역은 1500장의 티셔츠를 특별 제작하고 ‘한국 이미지 새싹상’을 수상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에게 ‘인디에프’의 의류 상품권을 증정했다.

세아상역이 후원한 티셔츠는 을미년 양의 해를 맞아 유명 캘리그라퍼 강병인 교수가 쓴 ‘양’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별도의 공정을 거친 고급 면으로 제작됐다. ‘CICI Korea’는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매년 한국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각국 외교사절, 정·재계, 문화·언론계, 학계에서 700명의 여론 주도층이 참여해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이 ‘한국 이미지 디딤돌 상’ 배우 탕웨이가 ‘한국 이미지 징검다리 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