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텍스타일러즈, 「애녹」이미지 변신

2000-08-23     한국섬유신문
성림텍스타일러즈(대표 최명룡)의 영캐주얼 「애녹」이 올가을 새로운 이미지로의 변신을 위해 일본의 인기 모 델 ‘샤이나(Shina)’를 기용,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pring, Cutti, Spur 등 잡지 모델로 한창 주가 상 승중인 ‘샤이나’는 유명 포토그래퍼인 프랑스인 아버 지와 15년전 시세이도 모델로 활약했던 미모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16세 혼혈소녀. 그간 사이버 가수 ‘루시아’를 홍보전사로 앞세웠던 「애녹」은 올 가을 보다 신선한 이미지업을 위해 이국 적인 마스크의 ‘샤이나’를 선택했다고. 이번 촬영에는 누드 스튜디오의 최금화실장, 조성아 메 이크업 폼의 고유경씨, 스타일리스트 김태경씨등 최고 의 맴버가 함께 작업에 임해 더욱 훌륭한 작업이 됐다 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