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삼중지 우주복’ 완판
2016-01-21 강재진 기자
그중 삼중지 내의가 현재 생산된 물량의 90%이상이 판매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삼중지 소재는 면 원단 사이에 솜을 넣은 포근한 촉감으로 보온 효과가 높아 온도에 민감한 신생아에게 제격인 아이템. 신생아 우주복 역시 상,하복이 연결돼 보온효과를 높일 수 있어 겨울철 인기 아이템이다. 후드가 달린 제품은 머리까지 보호할 수 있어 더욱 선호되고 있다.
이 회사 ‘모이몰른’ 김지영 MD팀장은 “신생아 아기들의 성장 속도를 고려해 배냇저고리, 우주복 등을 구매해야 한다. 아이의 성별과 태어난 시기는 물론 보온성과 소재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해야 낭패를 보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