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타일 위크’ 22일 팡파르

2016-01-21     정정숙 기자
패션 피플들과 바이어들이 함께한 ‘제5회 코리아스타일위크(이하 코스윅)’가 오늘(22일) 팡파르를 울린다. 신진·인디 디자이너, 내셔널, 해외직수입 브랜드와 패션 아카데미에서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아웃도어, 키즈·주니어, 가방, 신발 등의 2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시부스는 우먼즈 앤 맨스 웨어, 스포츠 앤 아웃도어, 키즈 앤 주니어, 란제리 앤 스윔 웨어를 비롯해 슈즈 앤 백, 주얼리 패션소품 등 6개의 카테고리가 있다.

첫날 ‘박지현 한복’ 런웨이를 시작으로 ‘엘비라’ 브랜드 PT 등이 열린다. 코스윅 참여 업체들은 셀카를 찍으면 스냅백을 주거나, 20% 할인쿠폰 등 다양한 세일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일 아이콘도 모인다. 오는 23일 손&박으로 알려진 뷰티 아스티트 박태윤이 뷰티클래스, 오는 24일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디자이너는 스타일링클래스를 진행한다. 오는 25일에는 ‘카이’의 계한희 디자이너와 홍석천 등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도 기대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