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서 봄바람 즐겨라
‘바비’ 옥스퍼드·‘세라’ 슬립온 특화
2016-01-21 정정숙 기자
베이지 핑크, 베이직한 블랙, 블랙 & 화이트 옥스퍼드 등 3가지 컬러와 소재 및 패턴도 제품마다 다르다. ‘세라’ 관계자는 “베이지 핑크 옥스퍼드는 원피스에 무릎기장의 양말과 함께 신으면 남자친구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걸리쉬룩을, 블랙이나 블랙&화이트 옥스퍼드는 셔츠와 슬렉스, 청바지와 함께 매치한다면 세련된 매니쉬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라’ 슈즈가 출시한 슬립온은 트랜드 컬러인 파스텔 톤의 패브릭에서부터 화려한 플라워 패턴, 컬러 블로킹된 페이크 파이톤 레더의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스프링 슬립온은 다양한 컬러감의 포인트 슈즈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