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킴&페르쉐, 코엑스몰 첫 복합 매장

2016-01-21     정정숙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 (대표 최범권) 이 최근 코엑스몰에 ‘지니킴과 페르쉐 복합 매장’을 열었다. ‘지니킴’과 ‘페르쉐’가 한곳에 입점한 첫 매장인 코엑스점에서는 지니킴의 골드라벨 슈즈와 온라인에서만 선보였던 핑크라벨 제품들을 직접 신어 볼 수 있다. 5~1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의 ‘페르쉐’도 구입할 수 있다.

GSB홀딩스(지니킴&페르쉐 모회사) 관계자는 “코엑스 매장은 디자이너 슈즈 ‘지니킴’과 스트릿 패션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페르쉐’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