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쥬디, 2015 셀파걸 프로젝트 진행

최종 30인, 실제 모델 활약 기회 제공

2016-01-21     김임순 기자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감성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가 셀파걸을 선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셀카를 즐기는 셀피족을 위해 총 30명에게 브랜드 모델 기회를 제공하는 ‘2015 셀피걸 프로젝트’는 2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하며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셀피’란 옥스포드 대학에서 선정한 2013년 단어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쥬시쥬디’는 자신만의 새로운 감성을 창조하며 기록하는 남다른 ‘셀피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셀피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셀피걸 프로젝트’는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혹은 자신의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해 #쥬시쥬디셀피걸5 해시태그를 달아 포스팅하고, 구글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된다.

최종 선발된 30인은 ‘쥬시쥬디’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며, 5개월간 ‘쥬시쥬디’의 셀피걸로 활약하게 된다. 30만원 상당의 상품권(2회), 전문 헤어 메이크업 제공(2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