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겨울실내 트레이닝복 잘 팔린다

2016-01-26     강재진 기자

방학을 맞아 실내 체육을 즐기는 아동들이 증가함에 따라 트레이닝복 판매가 호조세다.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컬리수’가 겨울방학이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약 3주간 판매추이를 분석한 결과 트레이닝복 판매율이 전년대비 40%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닝복은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각종 실내활동이 증가함에따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컬리수’의 트레이닝복은 폴리쿠션지를 사용해 격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착용감이 강화됐다. 팔꿈치와 무릎부분에 신축성이 좋은 와플지를 매치해 기능적인 충격 흡수도 가능하게 했다. TS84소재는 특수한 조직감으로 땀흡수가 잘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