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코리아, 「솔라인」 추동제품 전개
2000-08-23 한국섬유신문
세리코리아(대표 박유성)가 「솔라인(SOL-LINE)」
F/W 제품을 선보였다.
올 F/W에 선보이는 「솔라인」은 「모던&심플」을 주
컨셉으로 하는 패션캐주얼화로 블랙과 브라운을 메인컬
러로 개성과 미적감각을 중시하는 20대중반∼30대중반
까지의 미씨층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절제된 감성보다는 현실적인 구매욕구에 부합되는
독창적인 패션에 실용성을 가미한 새로운 상품전개로
트랜드가 강한 패션지향의 고품질·고품격 이미지를 부
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패션성과 현대적인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구매성
향을 충족시킬 수 있음은 물론 평균 5㎝의 힐을 이용,
제화로서 갖춰야 할 필수기능인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심플하면서도 단아한 패션성을 강조해 장기간 신어도
지루함이 없도록 했다.
세리코리아는「솔라인」을 서울과 수도권 지역 백화점
에 입점, 브랜드 이미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허경수 기자 dart@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