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모달 특화 상품 주력
2016-01-30 강재진 기자
‘소프트앤’은 피부에 닿았을 때 가장 부드러운 터치감을 준다는 의미다. 실크와 같은 촉감에 유연성이 좋아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의 모달 소재를 사용, 착용감이 뛰어나다. 특히 유아복 시장에서 대거 선보이는 ‘소프트앤’ 상품군은 ‘모이몰른’이 최초라고 해도 무방하다. ‘모이몰른’의 유니크한 패턴, 세련된 디자인이 모달 소재의 부드러움과 만나 2030 젊은 엄마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즌 ‘모이몰른’은 트렌디 컬러인 블루와 감각적인 핑크 등으로 활용도를 높일 방침. 한세드림 ‘모이몰른’ 기획MD 김지영 과장은 “소프트앤의 부드러움과 편안한 착용감 덕분에 꼼꼼하게 유아옷을 고르는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유아가 가장 많이 입는 옷인 원마일 웨어의 특징을 살려 라인형태를 강조한 만큼 편안하게 입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