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핸드메이드만을 고집하면서 최고의 희소가치를 추
구해 온 이태리「지아니 푸마갈리」가 한국에서도 전격
라이센스 전개된다.
‘지아니 푸마갈리’는 이태리에서 정통 수제품을 제안
하면서 50여년간의 기술축적으로 상류층들로부터 최고
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모나코 그레이스왕비와 영국의 엘리자베스는 지아
니 푸마갈리 제품만을 애용했을 정도.
현재 세계30개국에 상표등록을 마치고 일본, 싱가폴, 대
만, 홍콩등 아시아지역에서 확고한 최고가의 명품을 판
매하고 있으며 한국시장진출을 위해 대명콜렉션과 마스
터라이센스계약을 체결, 서브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지아니 푸마갈리는 이태리에서 태어나 15세때부터 이태
리 정통피혁수제품을 만드는 선대장인정신으 기술을 전
수받았다.
기술축적의 힘든과정을 모두 거쳐 선대의 기업을 이어
받아 50여년간 창의력있는 디자인개발과 품격고취로 유
럽의 상류층들로부터 명품인정을 받기에 이르른 것.
1963년부터 밀라노 최고의 핸드백 메이크중의 하나인
레오로카디사를 설립하여 디자인 및 대표로서 활동중에
있으며 현재 1인 1기술 집합으로 수제품의 명품만 고집
하는 정통적 가문의 정신을 이어받아 부자재, 장신구는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명성으로 유럽의 각국 와실에서 지아니 푸마갈
리 디자인과 제품을 인정받은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진 디자이너브랜드로서 높은 기술력과 품질관리로 수출
실적 최우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아시아 지역 브랜드관리회사인 일본 EUROPORT
CO.,LTD.사와 한국내 마스터 라이센스 계약을 99년 6
월30일 체결한 (주)대명콜렉션은 한국내 동상표를 사용
할 업체를 물색중에 있다.
아시아권에선 핸드백 및 지갑등 피혁잡화를 비롯 가죽
의류와 정장등 토틀패션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선 현재 12개업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신사
피혁의류, 액세서리, 여성피혁의류와 남·여성복, 캐주
얼웨어, 슈즈등을 성황리에 전개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통수제품만을 고집해 온 까닭으로 현재 이태리에 30
개 영국에 20개정도의 단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희소
가치고수로 볼륨화보다는 고부가지향에 전략포인트를
두고 있다.
대명콜렉션은 토틀패션분야 각부문별 전문업체들을 대
상으로 이 브랜드를 서브라이센스전개할 업체를 물색중
에 있는데 문의는 전화)2248-6237로 하면된다.
/이영희 기자 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