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밀라노’ 볼륨화 박차
2016-02-03 나지현 기자
‘몬테밀라노’ 관계자는 “타 대리점과는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점주에게 유리한 대리점 개설 조건으로 점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최근 코리아패션대상 우수협력업체상과 브랜드 파워대상을 수상한 ‘몬테밀라노’가 화려한 프린트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틈새를 공략, 4050세대를 위한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 대리점 오픈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현재 ‘몬테밀라노’는 롯데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 6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달에도 송파 NC 백화점, 양재 하이브랜드 입점 등 빠른 속도로 유통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