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올추동 새 BI 사용

2000-08-23     한국섬유신문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F/W부터 새로운 BI로 영업에 들어간다. 새 BI는 지난 4,5월에 걸쳐 실시된 「스프리스」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최세인氏의 디자인. 「스프리스」에서 출시할 F/W 전제품에 채택된다. 새로운 BI는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한 동적이고 활동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의 강약변화를 주어 강인한 이미지로 친근함을 느끼게 제작했다고 스프리스 측은 밝혔다. 심볼마크의 원적인 느낌은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낼 뿐 아니라 세계 유명 스포츠브랜드가 한 곳에 모여있다는 멀티스포츠브랜드 샵의 이미지를 충실히 살려낼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스프리스」는 새BI탄생과 스프리스회원 3만명 돌파를 기념한 각종 행사를 기획중에 있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