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글로벌 축구 시장 진출

2016-02-06     강재진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종양)의 ‘뉴발란스’가 글로벌 축구 시장에 진입한다. ‘뉴발란스’는 글로벌 축구 라인 런칭을 공식발표하며 리버풀 FC, 스토크시티 FC, FC 포르투, 세비야 FC 등 유럽 축구 구단들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특히 리버풀 FC와 다년계약이 진행돼 이전에 없던 획기적인 사항이라는 평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뉴발란스’는 리퍼풀 FC에게 세계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뿐 아니라 ‘뉴발란스’ 공식 매장에서 리버풀 관련 상품을 판매, 축구시장의 성공적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선수는 아론 램지(아스널), 아드낭 야누자이, 마루앙 펠라이니(이상 맨체스터 UTD),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페리난도 헤제스, 헤수스 나바스(이상 맨체스터시티 FC), 알바로 네그레도(발렌시아 FC), 니키차 옐라비치(헐시티 AFC), 팀 케이힐(상하이 선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