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더 베이직하우스, 신규 남성복 ‘마크브릭’ 전개
2016-02-06 김임순 기자
‘시티 노마드(CITY NOMAD : 도시 유목민)’라는 컨셉으로 모험심을 갖고 창의적으로 행동하며 일한다. 남들과는 다른 남성, 이른바 ‘도시 유목민’을 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에 모던한 정장을 기본으로 하는 종전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와는 달리 기능성을 강조했다. ‘편안함’을 키워드로 신소재를 사용해 감각적인 패션 속에 보이지 않은 기술력을 담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멋스러운 차림이나 기능성은 아웃도어제품에 버금간다.
‘마크브릭’은 전략상품으로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기술력을 담은 ‘슬랙스’라인을 특화해 선보인다. 바지 길이의 역설을 이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가장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며, 바지의 측면에만 밴드가 적용된 섬세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신세계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인천점, 광주점, 경기점, 롯데 잠실점, 분당점, 영등포점, 안양점, 부산본점, 부산광복점, 광주점, 창원점, 총 12개점에 입점한다. 신세계 영등포, 인천, 광주점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