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의류도 런칭 토탈패션 브랜드화

2016-02-11     정정숙 기자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패션잡화브랜드‘메트로시티’가 의류 라인을 런칭하며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화에 나선다. ‘2015 S/S 의류라인’은 ‘저스트 라이크 미 유 캔 플레이 워크 러브(JUST LIKE ME YOU CAN PLAY WORK LOVE)’란 테마로 자신감이 넘치는 트렌디 세터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메트로시티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퀼팅 및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레더자켓과 메트로시티 슬로건이 프린트된 스웨 셔츠, 우븐 소재로 만든 블레이저, 트위드 소재의 미니드레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트로시티’는 지난해 10월 서울패션위크에서 2015 S/S 컬렉션에서 하이 스트리트 패션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메트로시티’광고 모델인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는 “2015 ‘메트로시티’ 의류는 실루엣을 강조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세련된 여성들을 위한 옷”이라고 전했다. ‘메트로시티’ 2015 S/S 의류 라인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71개 백화점 및 아울렛과 메트로시티 직영몰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