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파마, ‘스포티브 캐주얼웨어’ 업그레이드

2016-02-11     김예지 기자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아놀드파마’가 코어타겟인 30,40대가 선호하는 저스트 핏이 적용된 드라이 코튼을 이번 시즌 대표 브랜드 아이덴티티 상품으로 지속 전개한다. 최근 상품설명회를 통해 2015 S/S 부터 기능성을 강조한 스포티브 캐주얼 스타일의 액티브한 감성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신제품과 컨셉을 공유했으며 고딕체 타이포 느낌으로 리뉴얼 된 로고도 공개했다. 상품전략은 절제된 컬러와 심플하고 깨끗한 스포티브 캐주얼웨어다. 기능성을 살려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경계가 없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했다. ‘아놀드파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스포티브 캐주얼로 변화된 로열티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