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MD개편

2000-08-23     한국섬유신문
갤러리아백화점 생활관이 패션관으로 거듭나며 1백30여 개의 패션 리딩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2일 신규입점된 브랜드는 「아마코드」「율미아스탭」 「리엔」「에스까다스포츠」「바이웨스트」「#Room No.201」「갤러리퍼퓸」「시슬리」「페라넬」, 13일 「엘라스틱」, 17일 「스픈」「칼카니」 등이다. 영캐주 얼, 캐릭터 캐주얼, 유니섹스 캐주얼의 PC구성이 한층 강화되고 디자이너 부띠끄 브랜드의 경우 PC의 안정화 양상이 두드러졌다. 이번 갤러리아百의 MD개편은 다수 캐릭터 신규 브랜드와 명품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신규 입점으로 점컨셉 및 감각을 상향조정하는데 포커스를 맞추었다. 또한 브릿지 브랜드의 적절한 조화로 디자이너 부띠끄, 수입명품, NB의 입맛을 고루 갖춤으로써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선택의 폭넓은 자유를 선사하고 있다. /길영옥 기자 yoki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