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코리아, 혁신적 이그나이트 러닝화 제시

2016-02-23     김동률 기자
푸마코리아(대표 올리비에 로란스)의 ‘푸마’가 혁신적인 러닝화 이그나이트(IGNITE)를 선보였다. 이그나이트는 충격흡수가 뛰어나 효과적인 러닝을 돕는다. 러닝화 뒤꿈치에 장착한 포에버폼(ForEevrForm)은 업계에 최초로 선보이는 소재로, 신발의 내구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 10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글로벌 런칭행사에는 우사인 볼트가 참석해 세계 각국의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며 착용 소감을 밝혔다. 그는 “스파이크화를 신기 전, 러닝화로 준비 운동을 하기 때문에 편안하면서도 에너지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러닝화가 필요하다”며 “이그나이트는 이러한 점을 모두 충족시켜주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 다른 러닝화와는 확실히 다른 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푸마’는 도쿄를 시작으로 10개 도시에서 ‘이그나이트 유어 시티(IGNITE YOUR CITY)’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모두 출시되며, 오는 3월 12일부터 전국 푸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