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춘절 요우커 특수 기대

2016-02-23     정정숙 기자
춘절을 맞아 오늘(13일 현재) 서울 명동에는 요우커를 위한 행사를 열고 유통 특수를 노리고 있다. 서울 명동 곳곳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라는 중국어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올해 18일부터 24일까지인 중국 국경절 춘절은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이며 음력 정월 초하룻날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5 춘절연휴 방한 중국인 전망’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12만6000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수치다. /사진=정정숙 기자 jjs@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