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 3세대 루나 시리즈 출시

2016-02-23     김동률 기자
나이키코리아(대표 근엽피터 곽)는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 3(Nike Flyknit Lunar 3)’ 시리즈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벼우면서 지지력이 강한 플라이니트 갑피와 쿠션이 좋은 루나론 중창을 사용해 더욱 가볍고 강인해졌다.

움직이는 모습을 따 디자인한 밑창은 유연하면서 자연스러운 러닝을 돕는다. 나이키 러닝 부문 선임 디자인 디렉터 롭 윌리엄스(Rob Williams)는 “’기존 루나 시리즈의 장점에 나이키가 자랑하는 최고의 혁신 기술들을 더한 제품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제 막 러닝을 시작하는 단계인 초보부터, 장거리 레이스에 도전하는 러너들에게도 적합한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겸비한 러닝화로, 오는 3월 5일부터 전국 나이키 매장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