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VX자켓, 이용대 선수도 입는다

2016-02-25     강재진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이용대 선수(삼성전기, 28)를 홍보대사로 발탁, 스포츠 감성을 강화한다. ‘노스페이스’는 최근 슬림하면서도 입체 설계를 더한 국가대표 트레이닝 기어 VX자켓을 출시했다. 기후 및 체온변화에 따라 보온성을 제공하는 기능성 충전재와 경량 원단이 사용됐다.

대표 제품인 VX다이나믹 하이브리드 자켓은 안쪽에 VX 액티브 충전재를 사용했다. 몸판좌우 옆선과 소매 안쪽에는 니트 소재의 써모라이트 스판 원단을 사용해 활동이 편하다. 전면에는 반원형의 퀼팅라인을 넣어 세련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을 살렸다. 남성용 다크 네이비, 파스텔 블루, 라이트 그레이, 블랙이있고 여성용은 코랄, 옐로우, 라이트 그레이 등이다.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

한편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는 “러닝, 점프 등 다양한 동작을 포함한 야외훈련 시 착용감이 좋고 옷이 가벼워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줬다”고 착용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