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지컷’, ‘보헤미안 블러썸’ 컬렉션 출시

2016-02-25     김예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지컷’에서 ‘보헤미안 블러썸’을 키워드로 2015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키워드 ‘보헤미안 블러썸’은 70년대 히피의 낙천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페미닌한 감성과 보헤미안 시크를 컨템포러리하게 풀어내 경쾌하면서 섬세한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을 전개한다.

오가닉 레이스와 가벼운 쉬어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섬머 스웨이드, 올 풀린듯한 로우 엣지 디테일, 생지 데님 등의 러프한 소재를 사용해 시크 보헤미안 무드를 추구했다.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은 ‘프린지 트위드 자켓’이다. 간결한 실루엣과 러프한 프린지 디테일을 특징으로 트위드 자켓의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느낌에 경쾌한 생동감을 더했다.

오는 3월에 출시하는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데이 데이트 룩을 위한 ‘지컷’의 프린지 트위드 자켓과 같은 소재, 디테일로 제작된 트위드 백도 함께 출시된다. ‘보헤미안 블러썸’ 컬렉션은 3월 ‘지컷’ 매장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