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 독서 프로그램 진행

2016-02-25     강재진 기자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독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 사회복지법인으로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와 이번 프로그램을 협력하기로 했다. 독서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DDP에 입점된 ‘아이에게’ 매장에서 진행된다.

첫 프로그램은 3월7일부터 김서정 작가의 ‘나의 사직동’ ‘용감한 꼬마생쥐‘ 등을 함께 읽게 된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은 보령메디앙스 아이맘 회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한권 이상의 책을 기부하면 된다.

보령메디앙스 홍보 관계자는 “이번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인성과 감성을 키워나가는 것과 함께 아이맘 회원들이 참여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