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 힘찬 도약 다짐

전국 대리점주 간담회

2016-03-03     나지현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여성복 ‘조이너스’가 지난 25일 인디에프 본사에서 2015 S/S 대리점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신임 손수근 대표와 함께 2015년 ‘조이너스’ 비전을 공유하고 여성복 가두 리딩 브랜드로 다시 한번 힘찬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전국 ‘조이너스’ 매장주들이 오랜만에 모인 만큼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과 2015년 FW 상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및 본사와 매장 간 상생 방향성을 논의했다. ‘조이너스’는 이 자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김희선을 전속모델로 앞세우고, 상반기 드라마 제작 지원 및 버스광고, 영상광고, 온라인 강화 등 다양한 매체 광고를 통해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