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공단 신임 이사장 선출 ‘경선’
신현우·김이진氏 등 2~3명 후보 물망
2016-03-03 김영관
그동안 공단 부이사장직을 역임해온 신현우 부이사장(진호염직)을 비롯해 명지특수가공 김이진 대표가 후보로 나선다. 김이진 대표는 3년 전 총회에서도 정명필 이사장과 표 대결을 한 바 있다.
이밖에 1~2명의 후보가 거론되는 등 이번 염색공단 이사장 후보가 최고 2명 이상이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선출된 신임 이사장은 정관에 따라 4월1일부터 정식 3년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