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만’ 모던 클래식 라인 두각

2016-03-03     정정숙 기자
쌤소나이트코리아(지사장 최원식)의 미국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이 파스텔 톤의 모던 클래식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홀릭(HOLLIC)·앤티카(ANTICCA)·셀레나(CELLENA) 라인 백이다.

‘홀릭’은 가죽 한 면 전체를 그대로 사용한 프리미엄 소가죽 라인이다. 겉과 안 컬러에 다른 가죽을 사용했다. 쇼퍼백과 미니백 타입으로 나왔다. 가격은 쇼퍼백 75만원 미니백 45만원.

‘앤티카’는 ‘피규어에잇(Figure8)’손잡이가 특징이다. 손잡이의 ‘X자’ 스티칭이 고급스럽고 편안한 그립감과 견고함을 자랑한다. 버티칼 토트백, 호리젠탈 토트백, 미니 백으로 출시됐다. 버티칼 토트 백 75만원, 호리젠탈 토트백 79만원, 미니백 59만원. ‘셀레나’라인은 전 제품에 가죽끈으로 장식해 여성스러움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인다. 토트백, 호보백, 라지 쇼퍼백이 있다. 가격은 토트백 75만원, 호보백 6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