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롯데 본점 입성

2016-03-03     강재진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가 롯데 본점에 제대로 입성했다. ‘디스커버리’는 지난달 27일 6층, 기존 ‘에이글’ 매장 자리에 49㎡ 규모로 신규 매장을 열었다. ‘디스커버리’는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신호탄으로 국내 1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이번 본점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30명에 한해 20만 원 이상 구매시 1만 원 상품권 증정, 로고티셔츠, 양말, 무릎담요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지난해 출시된 밀포트 구스다운을 구매하면 7만 원을 할인해 주는 등 오픈행사를 진행한다.

‘디스커버리’ 홍보 담당자는 “롯데백화점 본점은 국내 고객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디스커버리’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감성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