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대표 정준호)의 퀸스컵 2015 골프대회 참가자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중국 하이난 미스힐스 리조트에서 진행된 ‘벤제프 퀸스컵 2015’는 미스코리아출신 녹원회, 모델 출신 아름회 연합팀과 연예인팀이 참여한 골프대회다. 슈퍼모델 출신 이선진은 민트계열의 모자와 치마를 톤온톤으로 매치했고 탤런트 김세아는 카키컬러에 핫 핑크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도 골프장에서 덤블링을 선보이며 유연성을 과시했다. 신수지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붙는 상의와 짧은 골프 바지를 입어 팬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벤제프 퀸스컵 2015’는 지난 2일부터 케이블 골프채널을 통해 첫 방영됐으며 총 12회 분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