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케이, P/C 코튼 조직 ‘메모리교직물’ 제안

2016-03-09     김임순 기자
와이엠케이(대표 권영두)는 P/C, 코튼 조직의 메모리로 교직 느낌이 동시에 연출되는 다양한 소재를 선보인다. 이회사는 가벼운 여성정장용이나 코트 등 소프트한 원단을 개발해 국내 내로라하는 패션 브랜드에 공급 망을 늘리고 있다.

전시회에 출품한 YK-4269 소재는 P/C 순면 조직의 메모리로 교직물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기존 화섬메모리와 차별화된 터치의 점퍼용 혹은 트렌치 C/T로 적합한 소재들이 바이어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YK-4772 원단과 4773, 4774, 4775 P/C 메모리 트윌은 기존 베이직한 느낌에 메모리 터치로 소재의 특성을 강조했다.

YK-4762 원단과 P/C/린넨 도비조직의 아이템에 바이오워싱(BIO WASHING)으로 자연스러운 감각을 제안했다. 부드러운 터치를 살려낸 소재는 트렌치 코트와 점퍼, 여성스러운 원피스 등 여러 복종에 어울린다.

YK-1308,1306,1257,1309, 나일론 경량 다운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다운 프르푸 원단도 선보인다. YK-4202,4030 P/C 80’S, 60’S 세번수 아이템에 여러가지 후가공을 통해 내추럴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YK-2393 폴리에스터 고축사로 텐션(TENSION)이 좋아 트렌치 코트, 뱀버 자켓, 스커트 등 여러가지 다양한 복종의 아이템으로 진행이 가능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기타 멜란지 스웨이드와 여러 종류의 멜란지, 돕다이드물을 진행해 차별화된 원단을 전시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