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통상, 라우드마우스로 굿샷 날린다

2016-03-09     강재진 기자
마스터스통상(대표 권승하)이 미국 골프 의류 브랜드 ‘라우드마우스’를 런칭한다. ‘라우드마우스’는 2000년도에 미국에서 골프를 즐기던 우디라는 사람이 골프장 패션이 너무 획일적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됐다. 골프의 즐거움을 옷에서도 느낄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화 캐릭터 천으로 옷을 만들어 입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라우드마우스’만의 독특한 패턴 전개를 시도했고 이후 존 댈리 선수가 유러피안 투어에서 제품을 입고 나와 골프웨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한편 국내에서는 ‘라우드마우스’는 온라인 쇼핑몰(www.loudmouth.kr)과 도산 본점, 판교점에 우선 입점해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