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모피, 개점 22주년 기념 시즌마감전

2016-03-09     이원형 기자
진도모피(대표 임영준)가 개점 22주념을 기념해 본사직영점 시즌마감전을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진도모피’는 밍크 자켓을 99만 원부터 판매하고 고급스러운 하프코트와 밍크 머플러를 다량으로 준비하며 ‘엘페’는 폭스베스트를 60만 원부터 선보인다. ‘끌레베’는 무스탕 베스트와 래빗 베스트, 밍크 스트랩코트를 준비했다.

1만원 대의 니트와 바지부터 2~3만 원대의 원피스와 코트를 판매하는 ‘우바’는 고객 간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하프코트도 20벌 한정 19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진도모피’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100만 원 단위로 행운목 컵화분, 밍크장갑, 라쿤 니트 머플러, 솔레카사 화인차이나 직화 도자기 냄비 2종 세트가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