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프랑스 스포츠 ‘프아블랑’ 런칭
2016-03-16 강재진 기자
영원무역은 2000년대 중반부터 ‘프아블랑’ 제품을 직수입으로 판매하다가 2013년 스위스에 프아블랑인터내셔널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10년간 전개해온 프랑스 아웃도어 ‘에이글’ 라이센스 계약은 올해 말로 종료된다.
‘에이글’은 내년부터 동일드방레에서 전개하게 된다. 영원무역은 최근 글로벌 바이크 전문기업 ‘스캇코퍼레이션’을 인수, 지난 13일까지 대구 PID전시회에서 관련 제품을 공개했다. 한편 영원무역 측은 본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런칭 시기를 비롯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