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톤’ 유통 확보 순항
전속모델에 고소현 기용
2016-03-16 나지현 기자
시크하고 베이직한 감성을 가진 ‘워너비 파리지엥’들을 위한 ‘오버톤’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모노톤 컬러가 특징이다. 메인 20~25세, 서브 27세~32세의 영 마인드 고객을 타겟으로 상품은 크게 ‘퓨어 컨템(PURE CONTEM)’과 ‘프렌치 베이직 시크(FRENCH BASIC CHIC)’컨셉으로 선보인다.
‘퓨어 컨템’은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유니라인 캐주얼의 상품을 선보이며 ‘프렌치 베이직 시크’는 클래식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의 파리지엥 감성룩을 제안한다. 오가닉 풍의 심플하고 내추럴한 빈티지 무드 인테리어와의 조화로 절제된 공간이지만 새로운 스타일이 공존하는 감성 매장을 연출한다.
한편, ‘오버톤’은 전속모델로 고소현을 기용하고 ‘프렌치 시크 베이직 컨셉’의 SS 화보를 공개했다. 클래식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의 파리지엔느 감성룩은 내츄럴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