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서울시 ‘유공납세자’ 표창

2016-03-16     정기창 기자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 서울시 유공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세실업은 성실한 납세로 서울시의 안정적인 세입제정 운영과 건전한 선진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 : 한세실업 채묵호 상무가 지난 5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2015 유공납세자 시상식에서 영등포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이번 납세유공자 선정으로 한세실업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시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 혜택을 받는다. 이용백 부회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회사를 운영, 윤리경영을 실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그 중 연간 3건 이상 지방세를 3년간 납부기한내에 전액 납부한 모범납세자를 심의해 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