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 플라이워크 인기 고공행진

2016-03-20     강재진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케이투’가 이번 시즌 주력 라인인 플라이워크의 인기를 이어나간다. ‘케이투’는 올해 플라이워크 토탈라인을 런칭하며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케이투’는 지난해 플라이워크 인기를 토대로 워킹, 여행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의류, 용품을 제안한다. 워킹화 옵티멀 브리드를 비롯해 플라이워크 W/S자켓 등을 팝업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옵티멀 브리드는 출시 두 달만에 1만5000족 이상이 팔렸으며 팝업매장 오픈을 통해 홍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케이투’ 홍보 관계자는 “플라이워크 토탈라인 구성과 신제품 워킹화 인기에 힘입어 플라이워크 컨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팝업을 열게 됐다. 이번 팝업을 통해 ‘케이투’ 제품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매장은 서울-롯데본점, 경기-롯데평촌점, 대전-갤러리아타임월드점, 부산-신세계센텀에서 순차적으로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