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 융복합기술개발 체계적 지원
2016-03-25 김영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이 중소기업의 융복합기술개발사업 기획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섬유분야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 융합지원센터’로 등록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융·복합 기술분야에서 개방형 협력체를 결성, 연구개발 전략 수립과 기술 정보제공, 교육, 기획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섬유와 융복합을 통한 기술 및 제품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융합지원센터가 나서서 지원과 개발파트너 매칭, 연구방향 및 방법, 기술타당성, 사업성 등을 사전에 평가받을 수 있어 연구개발사업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센터측은 내다보고 있다. 사업 신청기간은 4월2일까지며 신청방법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홈페이지 및 기업협력팀을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