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OREA FASHION BRAND AWARDS] 신진디자이너 부문 | 런던클라우드 디자이너 이수현
위트있는 소녀 감성 양면적 가치 추구
2016-03-25 이영희 기자
‘런던클라우드’는 다양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모티브로 실용성과 심미적 감성으로 풀어낸다. 옷이 가지는 아름다움을 디자이너 감성으로 전달하면서도 편안한 옷으로 대중적 지지를 받고 있다.
이수현 디자이너는 2013년 런칭 이후 인디 브랜드페어와 대구 패션페어의 패션쇼에서 주목을 받았다. 2014년 코리아 스타일위크를 비롯해 북경 CHIC 참가 및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적인 패션 페어 ‘후즈넥스트(WHO’S NEXT in paris)’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도 ‘후즈넥스트’에 참석해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서울 명동 편집매장 코카롤리앤튤립에 입점해 있다. 일본, 러시아, 미국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면서 신진 디자이너로 부상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