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펠로’가 서울 F/W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과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15 뉴욕 컬렉션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던만큼 클래식하면서도 위트있는 감성이 잘 어우러진 무대가 됐다.
스펠로 이윤호 이사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옷에는 그만의 위트가 담겨 있어 스펠로가 추구하는 모토와 일치한다”고 전했다. ‘스펠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