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관련 산업의 최근 이슈를 점검하고 자동차, 항공기 등 전방 수요업종과의 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탄소섬유 복합재료 포럼’이 4월1일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익수 섬유의류PD의 ‘탄소섬유산업 동향과 전망’에 이어 두산중공업, 르노삼성자동차는 각 산업에서 쓰이는 복합재료의 활용도에 대해 발표한다. 도레이첨단소재와 SK케미칼, 효성도 참여해 탄소섬유 기술과 현재 동향 및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