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삼성 라이온즈 5연패 응원
2016-03-30 이원형 기자
제일모직(패션부문 대표 윤주화)의 ‘빈폴아웃도어’가 삼성라이온즈에 최적화된 유니폼을 공급했다. 1년간의 실전 착용 테스트 끝에 선수들의 유니폼을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한 점이 특징이다. 개개인이 선호하는 핏이나 길이 등을 조정하며, 양말·손목밴드 등 액세서리에도 신경을 썼다.
땀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함을 유지시키고, 사방스트레치 기능으로 역동적인 플레이를 도와주는 소재 또한 눈에 띈다. 고유의 블루 색상은 선명도와 채도를 높이고 광택나는 소재를 사용해 진취적인 세련미를 강화했다.
빈폴아웃도어 허재영 팀장은 “이번 시즌 디자인된 유니폼이 삼성 라이온즈가 통합 5연패를 달성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빈폴아웃도어’의 스포츠 마케팅은 활발하게 펼쳐질 예정이다.